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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19일 중도일보 관련기사입니다.
국가대표 희망을 품고 빠샤!
[대전=중도일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해 자립을 도와주는 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오노균 민주평통상임위원·사진)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장애인태권도 선수단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 극기 캠프를 개최했다.
오노균 회장은 “사회복지복인 행복마을(이사장 윤경열 목사)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하계 훈련은 장애우들에게 자신감과 인내심을 키워주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향후 국·내외 장애인 태권도대회에 출전할 체력이 우수한 우수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는데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를 적극 후원한 윤경열 목사는 “우리 행복원에서는 지난 5월부터 장애인 원생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데 이들이 태권도를 아주 좋아해서 성격형성이나 체력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내 자율적 질서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활동중인 고예자 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한강라이프(주)충청본부장)은 “장애인 태권도 진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노균 회장은 “시태권도협회에서는 지도자와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향후 우수선수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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